분류 전체보기63 짐빔 하이볼 만드는 간단한 두 가지 방법 짐빔 하이볼 짐빔 하이볼 술집에서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술입니다. 그만큼 가격도 저렴하고 입문용 버번위스키로 대중들에게 알려진 술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그런 짐빔 하이볼을 만드는 두 가지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짐빔 하이볼(토닉워터) 토닉워터와 레몬즙만 있으면 간단한 짐빔 하이볼입니다. 만드는 방법 또한 간단합니다. 얼음이 가득한 잔에 짐빔과 토닉워터를 1:3 비율로 넣고 레몬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보통은 짐빔 30ml에 토닉워터 90ml 레몬즙 10ml를 넣습니다. 어려우시면 1:3 비율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레몬즙 10ml 대신 레몬 1/8조각을 넣으셔도 됩니다. 여기서 Tip은 너무 많이 저을 경우에는 탄산이 날아가기 때문에 청량감이 떨어질 수 있으니 두 번 정도 저어서 마시면 됩.. 2024. 10. 20. 꿀 꽈배기맛 주 cu 꿀 막걸리 가격 및 후기 농심 x Sejong Brewing이 콜라보한꿀 꽈배기맛 주가 cu에 나왔다고 하여 궁금해서 구입을 했다. 가격은 2300원으로집 주변 cu에 없어cu 포켓 어플까지 설치하여 구입을 했다. 꿀 꽈배기맛 주 정면 꿀 꽈배기가 생각나는 색감으로 잘 뽑았다. 꿀 꽈배기맛 주 후면도수는 6%사양벌꿀 국내산 0.21% 함유 뚜껑이 제일 귀엽다. 섞지 않은 채로 한입 먼저 마셔보았다. 맑은 청주에 꿀을 조금 넣은 맛이다. 설탕 말고 진짜 꿀을마시고 나면 입안에 꿀의 끈적함이 조금 맴돈다. 전체적으로 막걸리보다는 맑은 전통주에 꿀을 섞은 맛이다. 차라리 막걸리 말고 꿀을 중점으로 전통주를 만들었다면괜찮았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결론은 다신 안 사 마신다. 누가 사준다고 해도 안 마신.. 2024. 10. 18. 진 바질 스매시 향긋한 여름이 떠오르는 칵테일 [진 베이스] 진 바질 스매시 진과 바질이 들어간 칵테일 진 바질 스매시입니다. 바질의 푸릇푸릇한 향과 라임의 상큼함이 진과 어우러져 여름이 생각나는 칵테일입니다. 진 바질 스매시 재료 바질진설탕시럽라임즙 진 바질 스매시 만드는 레시피 셰이커에 바질 10개(바질은 8~12개를 넣는다고 하며바질을 좋아하신다면 많이 넣을 수록 좋다고 합니다.개인적으로 5단위를 좋아해서 10개를 넣었습니다.) 진 60ml 라임 즙 22.5ml(3/4oz) 설탕시럽 15ml를 넣고머들링 해줍니다. 이 후 얼음을 넣고 셰이킹을 하고 더블 스트레인으로걸러서 잔에 따라주면 완성입니다. 글을 마무리하며 푸릇푸릇한 풀맛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만족스러운 맛의 칵테일입니다. 바질을 구입하기와 바질을 한번 더 걸.. 2024. 10. 16. [잭콕] 모두가 시작은 이걸로 하는 잭다니엘 근본 칵테일 잭콕 레시피 잭콕 사람들을 칵테일에 세계로 입문시키는 칵테일 잭콕입니다. 잭다니엘 특유의 분위기와 잭콕의 달달함에 많이들 사랑하는 칵테일입니다. 잭콕 재료 잭다니엘코카콜라라임즙코카콜라 잔 잭콕 만드는 레시피 코카콜라 잔을 준비 합니다. 얼음과 잭다니엘 45ml 코카콜라 120ml 라임즙 10ml을 넣고 저어주면 완성입니다. 글을 마무리 하며 잭다니엘 하면 잭콕이 나올 만큼 유명한 칵테일입니다. 개인적으로 콜라를 타 마시는 위스키 중에서 잭콕을 제일 좋아합니다. 단맛, 라임의 상큼한 맛 그리고 스모키하고 씁쓸한 잭다니엘의 향이 기분 좋게 올라합니다. 직장생활을 시작했을 때 퇴근을 하고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오는데 뭔가 머리가 멍할 정도로 피곤하지만 그냥 들어가기는 아쉽고 그러자니 .. 2024. 10. 14. CU 라무네츄하이캔 라무네하이볼 가격 및 리뷰 CU 편의점에서 신상 하이볼로 라무네츄하이캔이 나왔다. 가격은 1캔 4000원이며현재 4개 캔에 12000원에 팔고 있다. 라무네츄하이캔 정면일본어로 전부 표시가 되어있으며소다맛이 떠오르는 청량한 하늘색이다. 라무네츄하이캔 후면도수는 이슬톡톡와 같은 3%이다. 색은 투명한 색이며 탄산의 기포가 거의 없다. 맛은 정말 그냥 라무네 맛이다. 술을 정말 못 드시는 분이 아니라면술 대용으로 사먹을 이유는 없을 거 같다. 맛은 정말 라무네 이기에 맛을 원하면 라무네를 사먹는게 좋을 거 같다. 이슬톡톡이 자기의 주 메인 무대이신 분들에게는좋은 소식이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가격이 이슬톡톡이 2000원인 거에 비해두 배인 4000원이기에 일단 한번 트라이 후 고민해 보시는 게 좋다고 생각된다. 2024. 10. 12. 캄파리 자몽토닉, 내가 한 말을 내가 오해하지 않기로 함 아껴서 보고 싶은 책이다. '실망은 그 사람에 대한 업 앤 다운 게임에 불과하다. 나라는 숫자를 맞추기 위해 업 다운으로 영점을 향해가는 것뿐인데, 나는 상대가 외치는 다운이 무서워 내 숫자를 바꿔갔다.' '하고 싶은 말일수록 하지 않는 성격의 사람들이 시간이 가는지도 모르고 시간을 달이고 달여 한 방울로 만들어 내면 그것이 한 행이다.' 자몽토닉 맛이 궁금해서 구입했다. 스푸모니라는 캄파리 칵테일이 생각나 캄파리와 자몽이 잘 어울릴 거 같아 캄파리에 섞어서 마셨다. 입맛이 단순한 나는 캄파리 45ml, 자몽토닉 120ml, 라임즙 10ml를 섞으니 참 맛있다. 캄파리의 좋은 씁쓸함이 입안에 끈적이지 않고 깔끔하게 남는다. 자몽토닉이 제로칼로리라 더욱 깔끔하게 느껴진다. 2024. 10. 12. 레이디 다이애나 진 베이스 칵테일 만드는 레시피 레이디 다이애나 진과 홍삼캔디 맛이 만나서 자몽맛이 나오는 신기한 칵테일 레이디 다이애나입니다. 레이디 다이애나 재료 드라이진캄파리라림즙설탕시럽 레이디 다이애나 만드는 레시피 셰이커에 얼음 진 30ml 캄파리 30ml 라임 즙 20ml 설탕시럽 5ml를 넣고 셰이킹하면 완성입니다. 글을 마무리 하며 홍삼 캔디 맛이 나는 캄파리에 진과 라임즙 설탕시럽이 섞여서 자몽맛이 나는 신기한 칵테일 레이디다이애나입니다. 처음에는 그레나딘시럽이 들어간 지 착각을 하고 왜 석류와 홍삼캔디가 만나면 자몽맛이 나는가 고민을 했습니다. 쓴맛, 신맛, 단맛이 셰이킹으로 조화를 이루는 칵테일입니다. 상큼하고 달지만 그 끝에 캄파리의 씁쓸함이 남아있습니다. 마지막의 쓴맛이 약한 칵테일을 원하.. 2024. 10. 8. [책] 내가 한 말을 내가 오해하지 않기로 함 [술] 조니워커 블루라벨 책 : 내가 한 말을 내가 오해하지 않기로 함 [문상훈] 술 : 조니워커 블루라벨 기분이 정말 좋거나 기분이 정말 좋지 않은 날에 내 기준 비싼 술을 마신다. 기분이 좋지 않은 날에는 술을 되도록 마시지 않아야지 다짐하지만 어쩔 수 없다. 참 우울해하다가도 이걸 찍고 있는 나를 보면 아이러니하다. 우울한 척인가 싶다. 영풍문고에서 와이프가 문구류와 이것저것을 구경할 때 견디지 못하고 책을 구경하다가 구입한 뒤 한 달이 다된 책이다. 처음 중간을 펴서 읽은 심정은 '참 청승맞다.'였다. 미안하다는 단어가 참 많은 책이다. 그게 내 모습이랑 비슷해서 구입했다. 문장들이 시와 같아서 여러 번 읽게 되는 힘이 있다. 오늘은 이 문장이 제일 좋았다. "아무도 보지 않을것처럼 적겠다. 오늘의 기분과 생각 중에.. 2024. 10. 6. 핑크빛 보석 같은 진 데이지 칵테일 만드는 레시피 [진 베이스] 진 데이지 진 데이지 칵테일의 모습은 이름에 알맞게 핑크빛 데이지 꽃 같기도 합니다. 그레나딘 시럽이 다른 재료들과 만나 핑크빛이 되어 크러시드 아이스(간 얼음) 위에 따라지니 마치 보석 같기도 하고 아름답습니다. 개인적으로 칵테일의 이름과 색감이 아름답기에 분위기 내기 좋으며 여자친구에게 한잔 만들어 준다면 즐거워하며 사진을 찍는 모습이 선명합니다. 진 데이지 재료 드라이진그레나딘 시럽레몬즙 진 데이지 만드는 레시피 셰이킹 잔에 얼음 진 45ml 레몬즙 20ml 그레나딘 시럽 2 tsp을 넣고 셰이킹 크러시드 아이스(간 얼음)를 채워 넣은 소서형 샴페인 글라스에 따라 주면 완성입니다. 글을 마무리 하며 장식으로는 보통 민트 잎 또는 레몬을 사용합니다. 얼음조각이 있.. 2024. 10. 6. 진 벅과 진 토닉 솔직히 맛있다는 감성은 그날 기분, 배고픔 등등에 영향을 받는 거 같다. 얼음 봐라 진짜 대충 만들었네 나중에 진토닉과 진벅 뭐가 개인적으로 맛있었더라 하면 진토닉이 좀 더 맛있다고 알려주려고 작성한다. 2024. 10. 5.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