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ary/cook cook cook

정승제 선생님의 압도적 카레 해 먹어 보기 [다시 해 먹을 의사 있음]

by 바 느림 2025. 5. 13.
728x90

 

 

어느 순간부터 내 알고리즘을 침투한

정승제 선생님이시다. 

 

숏츠로 음식에 관한 이야기만 듣다 보면

묘한 설득력이 있으시다. 역시 선생님이신가?

 

 

 

참기름 두른 팬에 카레 고기 두팩 ( 4500쯤 했었나 한팩에?)

 

 

감자 4개 넣고 후추추추

맛소금 츄츄츄츄

 

 

 

양파 4개 넣고 볶다가 어느정도 익으면

 

 

물 붓고 바몬드 약간 매운맛 카레 가루 두 봉 넣고

 

 

 

스위트 콘 넣고 청양고추 2개 넣으면 완성이다. 

 

 

 

카레... 이틀 먹으면 질리는데 일주일 먹게 생겼다. 

양이 ^^

 

 

 

그냥 카레인데 싶다가도 

스위트 콘이 참 묘하게 

중간중간에 단맛을 가져와서 맛있다. 

 

와이프는 당근이나 피망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한다. 

 

싫은디...

 

일주일 동안 카레를 먹고 싶은 게 아니면

다음에는

 

고기 1팩, 감자 2개, 양파 2개, 바몬드 카레가루 1개, 스위트 콘 작은 캔 1개, 청양고추 1개로 만들어야겠다. 

 

그럼 둘이서 한 삼일 먹나? 더 먹으려나 하여간 이제 일주일은 요리 못한다 ^^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