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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배서더 칵테일
데킬라 선라이즈 보다 간단한 오렌지 주스와 데킬라만 있으면 되는 앰배서더 칵테일입니다.
앰배서더 칵테일 재료
- 호세쿠엘보(데킬라)
- 오렌지 주스
- 설탕 시럽
앰배서더 만드는 레시피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얼음 가득한 잔에 데킬라 1.5oz(45ml), 설탕 시럽 1 tsp
(설탕 시럽은 설탕과 물을 2:1 비율로 섞어주셔서 만들어 주면 됩니다.)
오렌지 주스를 데킬라의 3배를 넣어주면 완성이다.
글을 마무리하며
칵테일 앰배서더는 사실상 데킬라 선라이즈에서 그레나딘 시럽 대신 설탕시럽을 넣은 것 이다. 오렌지 주스의 달콤 상큼한 맛에 데킬라 향이 더해진다. 집에 그레나딘 시럽이 없다면 데킬라에 오렌지 주스와 설탕시럽으로 앰배서더를 만들어 마시는 것도 괜찮지만 개인적으로 그레나딘 시럽이 떨어지지 않는 이상 데킬라 선라이즈를 마실 거 같다. 또한 떨어지면 그레나딘 시럽을 구입을 해서 데킬라 선라이즈를 마실 거 같다. ^^
당근 주스를 마시다 보면
그레나딘 시럽 마개가 오렌지 주스 마개로 변하는
마술이 발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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