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그레이 하이볼] 얼그레이 하이볼 보드카로 즐기는 방법

보드카 얼그레이 하이볼

 

 오늘 만들어 마셔볼 술은 보드카로 만드는 얼그레이 하이볼입니다. 원래 나 혼자 산다에서 나왔던 박나래 님의 얼그레이 하이볼은 가쿠빈에 토닉워터가 들어갑니다. 하지만 저는 얼그레이에 다른 향이 섞이기보다는 얼그레이 기본 향을 즐기는 게 좋아서 보드카와 탄산수로 얼그레이 하이볼을 만들어 마시고는 합니다. (얼그레이 시럽은 쿠팡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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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카 얼그레이 하이볼 재료

 

 

 

• 보드카
• 탄산수
• 얼그레이 시럽
• 레몬(지금 보니 레몬의 씨가 조금 보기 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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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카 얼그레이 하이볼 만드는 법

 

 

 

잔에 얼음

 

 

 

 

보드카 45ml

 

 

 

얼그레이 시럽 10ml를 넣고 잘 섞어 줍니다.

(얼그레이 시럽이 제품에 따라 단 정도가 다르기에

처음부터 많이 넣지 마시고 조금씩 취향에 맞게 조절해 보세요)

 

 

 

탄산수를 fill up 해준 다음 레몬 1/8 조각을 즙을 내고 넣어주면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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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마무리하며

 

 

 

시럽이 거의 끝나가는 걸 보면 알 수 있듯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칵테일입니다. 

 

보드카, 탄산수, 레몬

그리고 얼그레이 시럽

 

딱 깔끔하게 도수있게

얼그레이 하이볼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조금 더 단맛을 원하거나

향을 추가하고 싶으신 분은

탄산수 대신 토닉워터를

보드카 대신 위스키를

넣고 즐기시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