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카 콕] 보드카로 만드는 제일 간단한 칵테일 보드카 콕 만드는 레시피

보드카 콕

 

  집에서 칵테일을 만들어 마시기 시작할 때 어떤 것을 사야 할지 고민을 하고는 합니다. 그럴 때는 가격이 저렴한 것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보통 대형마트에서 700ml에 만원 중반대쯤에 보드카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700ml에 만오천 원이면 30ml를 한 잔에 대략 사용한다고 하면 23잔의 칵테일을 만들 수 있습니다. 가격을 생각하면 한잔 당 700원에 술이 들어가는 겁니다. 짜릿하다 ^^ 각설하고 보드카로 한 병으로 쉬운 것부터 시작해서 다양하게 칵테일을 만들어 마셔보려고 합니다. 여러 가지를 만들어 마시다 보면 제 마음속에 베스트 칵테일들을 기록해 두고 평생 마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제일 간단한 보드카 콕을 만들어 마셔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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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카 콕 재료

 

• 보드카
• 코카콜라
• 라임 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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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카 콕 만드는 레시피 

 

 

잔에 얼음

 

 

 

보드카 30ml

 

 

 

코카콜라 90ml, 라임 주스 10ml를 넣어주고 저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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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마무리 하며

 

 들어가는 재료에 비해서 생각보다 맛있습니다. 

 

무색무취의 보드카와 

어느 술이랑 잘 어울리는 콜라의 조합은

 

어디가 모나지 않고 가볍고 기본적인 맛입니다.

 

사실 맛은 콜라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마시면 속이 뜨든해 지는 게 술이 맞다 싶습니다. 

 

정말 가볍게 치킨에 콜라를 마시고 싶은데 

다른 향이 첨가되지 않고 콜라 맛과 알코올 도수를 

느끼고 싶을 때 마시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치킨 이외의 다른 기름진 음식이랑도 잘 어울리며

개인적으로 맥주를 마시지 못해서 치맥을 못하지만

치맥을 대신해서 보드카 콕으로 치콜을 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