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티 독] 바닷바람을 맞는 갑판원을 뜻하는 보드카 칵테일 솔티 독 만드는 레시피

솔티 독 칵테일

 

 

 

 

보드카 칵테일 솔티 독은 소금을 리밍한 잔에 보드카와 자몽 주스를

섞어서 만드는 칵테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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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티 독 칵테일 재료 

 

 

 

 

• 보드카
• 자몽 주스
• 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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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티 독 칵테일 만드는 레시피

 

 

 

 

유리잔 입구 부분을 자몽으로 문질문질~

 

 

 

소금을 리밍해 준다.(묻혀준다.)

 

 

 

잔에 얼음

 

 

 

 

보드카 45ml

 

 

 

자몽 주스를 fill up하고 자몽 슬라이스로 장식을 해주면 완성이다.

(나는 보드카 1 자몽주스 3 비율로 넣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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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마무리하며

 

 

 

 

솔티 독

Salty dog

 

솔티 독은 영국에서

갑판원을 뜻하는 속어라고 한다. 

 

항해를 하며

바닷바람을 맞으며

일을 하는 갑판원을

묘사하듯이

잔 테두리에 소금을 묻힌다.

 

자몽의 신맛과

소금의 짠맛이

오묘하게 잘 어울린다고 하지만

 

촌놈인 나에게는

테두리의 소금이 짜게 느껴진다. 

 

그래서 소금을 묻히지 

않고 자몽 주스 마냥 마시는게 맛있다. 

 

소금을 묻히지 않는

칵테일을 따로

꼬리 없는 개라는 뜻의

테일러스 도그라고 

부른다. 

 

소금 하나 

장식 하나에 달라진다고 하니

참 신기하고 재밌다. 

 

맛은 술향이 나는 자몽주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