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스키] GS 지평 막걸리와 짐빔이 만난 그 유명한 막스키 마셔보기

 

 

최근에 느끼는 거지만 

정말 사람들이 점점 재미와 맛에 수요가 늘면서

여러 가지를 섞어마시고

새로운 게 많이 나오는 거 같다. 

 

 

 

예전에 최자로드에서 최자님이 

막걸리에 위스키를 살짝 타마시면 좋다고 하는 내용이 있었다. 

 

그걸 보며 그당시 

와 대가리 깨지겠는데? 생각했다. 

 

그런데 최근

 

 

 

이런게 나와 버렸다. 

 

---

막스키 구매처 및 가격 

 

 

막 스키 전면 디자인

 

 

 

막스키 후면 디자인

 

막스키가 나왔다는 소식에 집 근처 GS에서 구하지 못하지 못해 포기하고 있다가

 

빵집을 갔는데 근처 GS에 있어서 후다닥 구매했다. 

 

GS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휴대폰 어플을 사용해 예약하거나 재고를 파악하고 가는걸 추천드린다. 

 

도수 10도 750ml 가격 85,000원이다. 

 

---

 

지극히 개인적인 막스키 마셔보기

 

 

 

일단 생각보다 괜찮다. 

 

실제로 버번의 향이 나면서 막걸리랑 잘 어울린다. 

가벼우면서도 조금 더 색다른 느낌이랄까? 

 

그런데 저어엉말 대가리 깨질 거 같은 맛이다. 

 

먹는 도중에도 숙취가 걱정되는 맛이다. 

 

개인적으로 막걸리는 정말 땡길때 한병 꼴깍꼴깍 하시는데 

 

와 이건 진짜 무섭다. 

 

마시고 있는 와중에도 숙취가 걱정되는 맛이다. 

 

막걸리지만 깔끔하고 위스키 향이 나지만8500원에 막걸리라 허허

 

막걸리에 다른것도 아니고 짐빔 들어갔는데 85,000원 허하다 허허

 

숙취가 무서운 나는 재구매 의사는 없다. 하지만 막스키가 궁금해지긴 했다.